Home/자유게시판 > 난 안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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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안하나 하고싶어요~ | 2010-08-23 10:07 | 420 |
안녕하세요. 에코에티카-과학연구소입니다.
건의 감사합니다.. 매년 이 시기땐 항상 그렇군요.^^
평상시에는 그냥 읽고 지나갔던 내용들이
시험 막바지에는 예민해서 기분을 상하게 하고 상처를 받는
그래서 홈페이지 글 남기기에도 겁이 난다는 내용들...
이 란은 안티입니다. 공지 내용에도 있지만,
좋을 글보단 말그대로 안티 글을 적어 주는 게 맞습니다.
이 안티란을 통해서 저희 연구소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고요,
깨달음을 많이 받고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건의 하신 부분을 이번주까지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개 회원님의 글] ▒▒▒▒▒▒
여기 에코에티카의 공지글이에요.
->"안녕하세요. 에코에티카입니다.
이 안티란은 익명으로 되어 있어서, 여러 교과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씀,
(물론 안티 게시판이니 안티같은 글들이겠죠?) 평소에 느꼈던 불만사항을 적어 주시면
선생님들 강의와 과학연구소 홈페이지를 운영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하고 싶은 말..
면전에서 못 했던 말..,
평소에 가슴속에 담에 뒀던 말..,
아무 말이라도 적어주세요..^^
칭찬하는 글보단 비난글이 낫겠죠!!!"<-
수강생들이 면전에서 못하고 가슴속에 담아뒀던 진솔한 맘을 알기위한 공간이라면
이곳에 자신의 글을 비밀로 남기는 기능을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지금처럼 서로 예민해서 수강생들끼리 감정싸움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에시당초 이곳을 익명으로 만들었다는건, 수험생들이 자기이름 걸고 불만을 말했다가 2,3차 준비할때나 질문을 올릴 때 , (아주 조금이라도 )혹시나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럽고 그래서 말 못할까봐 ..편하게 말하라고 익명으로 만든거 같은데요. (물론 제 추측이죠. 다른 뜻으로 만드셨을 수도 있구요^^)
근데 어쩐지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면 무한한 용기가 필요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들어요. 인신공격하는 악플쯤은 감수해야하는~.
수업이나 시스템에 대해서 자신이 느낀 문제점을 공론화해서 공감을 이끌어 내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공감과 상관없이 자신의 뜻을 전하고 싶어서 이 게시판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은데, 그런 분들을 위해 글의 공개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좀 바꾸면 어떨까요?
또 제 글에다가 그런 사람들은 1:1 상담 신청하지 뭐하러 여기다 남기느냐 라고 하실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고, 또 입장을 바꿔서 본인이 선생님이 되었을 때, 본인수업에 대해서 아무리 정당한 비판을 한다할지라도 그학생 이름이나 얼굴알면 ..솔직히 사람인지라 그닥 기분이 썩 좋진 않고, 아무감정없이 보게 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그냥 공개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끔하면 서로 감정 상하는 일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봐요.
제 생각과 다른 분들이 있으실거 알아요. 하지만 제 글에대한 댓글을 남기실 때, 언어는 좀 순화해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의 감사합니다.. 매년 이 시기땐 항상 그렇군요.^^
평상시에는 그냥 읽고 지나갔던 내용들이
시험 막바지에는 예민해서 기분을 상하게 하고 상처를 받는
그래서 홈페이지 글 남기기에도 겁이 난다는 내용들...
이 란은 안티입니다. 공지 내용에도 있지만,
좋을 글보단 말그대로 안티 글을 적어 주는 게 맞습니다.
이 안티란을 통해서 저희 연구소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고요,
깨달음을 많이 받고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건의 하신 부분을 이번주까지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무개 회원님의 글] ▒▒▒▒▒▒
여기 에코에티카의 공지글이에요.
->"안녕하세요. 에코에티카입니다.
이 안티란은 익명으로 되어 있어서, 여러 교과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씀,
(물론 안티 게시판이니 안티같은 글들이겠죠?) 평소에 느꼈던 불만사항을 적어 주시면
선생님들 강의와 과학연구소 홈페이지를 운영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부담없이 하고 싶은 말..
면전에서 못 했던 말..,
평소에 가슴속에 담에 뒀던 말..,
아무 말이라도 적어주세요..^^
칭찬하는 글보단 비난글이 낫겠죠!!!"<-
수강생들이 면전에서 못하고 가슴속에 담아뒀던 진솔한 맘을 알기위한 공간이라면
이곳에 자신의 글을 비밀로 남기는 기능을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지금처럼 서로 예민해서 수강생들끼리 감정싸움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에시당초 이곳을 익명으로 만들었다는건, 수험생들이 자기이름 걸고 불만을 말했다가 2,3차 준비할때나 질문을 올릴 때 , (아주 조금이라도 )혹시나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럽고 그래서 말 못할까봐 ..편하게 말하라고 익명으로 만든거 같은데요. (물론 제 추측이죠. 다른 뜻으로 만드셨을 수도 있구요^^)
근데 어쩐지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려면 무한한 용기가 필요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들어요. 인신공격하는 악플쯤은 감수해야하는~.
수업이나 시스템에 대해서 자신이 느낀 문제점을 공론화해서 공감을 이끌어 내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들의 공감과 상관없이 자신의 뜻을 전하고 싶어서 이 게시판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은데, 그런 분들을 위해 글의 공개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좀 바꾸면 어떨까요?
또 제 글에다가 그런 사람들은 1:1 상담 신청하지 뭐하러 여기다 남기느냐 라고 하실분들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고, 또 입장을 바꿔서 본인이 선생님이 되었을 때, 본인수업에 대해서 아무리 정당한 비판을 한다할지라도 그학생 이름이나 얼굴알면 ..솔직히 사람인지라 그닥 기분이 썩 좋진 않고, 아무감정없이 보게 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그냥 공개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끔하면 서로 감정 상하는 일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서 적어봐요.
제 생각과 다른 분들이 있으실거 알아요. 하지만 제 글에대한 댓글을 남기실 때, 언어는 좀 순화해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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