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과학연구소 - 강치욱 양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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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등록일	조회수
1 x 2배수의 강의 ≠ 원 강의료 x 2?	2010-05-03 17:32	964

필요 조건과 충분 조건 아시지요?

1 x 2배수 (생물학총론)의 강의는 28만원이다. -> 이 명제는 참입니다.
그렇지만,
28만원이기에 1x 2배수이다. -> 이 명제는 거짓입니다.

즉 1 x 2배수의 강의 ≠ 원 강의료 x 2의 공식은 아닐거 같습니다.

원래 강의료 책정은 (배수와 상관없이) 지금의 금액인데

직강이 아닌, 멀리서 인강으로 전체적인 큰 칠판으로 흐름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어쩌면...... 어드벤테이지를 주는 것일 수도 있구요,

혹은 형편이 어렵거나 한번 더 듣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 배수를 넉넉하게 주었던게 본래의 취지가 아니였을까요?

직강에 없는 필기제공와 약 2배수의 시간을 누리고 있다는 것도 한번쯤 기분좋은 장점으로 여길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직강생들은 판서노트제공이 안되나요?


└	맞는말인거 같아요. 직강생과 인강생 강의료 똑같은데 직강생은 한번듣고 오면 그날 강의는 땡이잖아요.! 그런걸로치면 같은 강의료에 시간을 더준다는것은 오히려 혜택인거 같습니다.


└	판서노트만드시는분도 직강생인거 같던데;; 직강생은 강의 끝나고 나중에 필요한사람들은 받겠죠..


└	작년에 직강들을때 판서노트 제공되지 않았어요-


└	직강생들한테 판서 노트 제공안되는데요;;;


└	이런걸 대체 왜 따질까요?인강이 더 많은 시간을 확보 할 수 있다면.직강은 짜여져있는 스케줄 덕분에 인강처럼 미뤄지지 않고 들을 수 있고, 인강보다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잖아요


└	본인이 생각해보고 어느 장점을 택할지 결정하면 되는건데...개인적으로 저는 지방이라 직강 듣고 싶어도 못듣네요..ㅠㅠ


└	직강생은 수강중에 학원으로부터 책상과 의자를 렌탈받고 학원의 전기값과 물값을 마구 쓴다는 장점도 있음..;;ㅎㅎ


└	참나. 그럼 인강들어라. 뭔짓이야 본인이 선택한것을 가지고~


└	솔직히 직강 자리 싸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강의가 쫙 있는것도 아니고 자리 맡아놓고 다른수업듣고 이러면 정말 답없음. 근데 직강이랑 인강이랑 솔직히 차이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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