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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끝나고.. | 2009-09-28 19:22 | 694 |
아까 글을 남기고도 기분이 개운하지가 않아서 글을 삭제하러 들어왔는데..
답변을 보고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제가 글을 함부러 쓴 건 사과드립니다.
우선 제가 화가 났던건 단순히 그 교재 하나 구입하고 못하고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저작권 문제도 있을테고. 학원의 입장이라는 것도 있을거란 생각도 해봤습니다. 단지. 납득할만한 어떠한 이유 설명없이 그냥 안된다고만 하는 무성의해보이는 답변. 그리고 변화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화가 났던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러한 이유때문에 안된다고 밝혀주셨으면. 처음부터 기분 상할 일 없었을텐데.. 그리고 이런 글을 남길일도 없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글 남기면 저도 기분 안좋고. 글을 보는 사람도 좋을리는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수업스타일이 그런건 강사분 개인 문제인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강사분 개인 문제이기 때문에 학원에서 뭐라 할 수 없다. 이런건 강사분에게만 책임이 있고 학원은 난 상관없다. 미루는 것 처럼도 보입니다.
직강이 아닌 인강 수강생 입장에서는 강사분께 직접적으로 건의를 할 방법이 없습니다. 학원은 강사와 수강생의 중간에서 양쪽의 입장을 전달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이론 수업을 들었다고 가정하고 넘기는 데 대해 불만이 있는 학생들이 있다. 주의를 해달라.. 하고 상담글을 남겼습니다. 그때 학원에서는 "강사분께 전달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전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분이 어떠한 형태든 이에 대한 답변을 해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답변은 없었습니다. 전 과연 전달은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하나만 하는 것도 아니고 바쁘신것 압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문제를 제기했으면 이에 대한 답변을 하고. 대책을 마련하려는 태도를 보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강사분의 개인 영역이라고 학원은 전달만 하고 끝이 아니라 변화가 없으면 강사분께 더 재촉하고 행동을 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이론 수업을 들었다는 가정하에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분의 스타일은.. 뭐라 말씀을 들어도 잘 안 변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렇다면. 강사분이 설명을 안하고 확인해라며 넘겨버린 부분에 대한 간단한 프린트라도 만들수는 없는 건지. 아님 또 다른 해결책은 없는건지. 강사분과 협의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어떠한 노력이나 행동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강의를 끝까지 들었지만.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십시요.
답변을 보고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제가 글을 함부러 쓴 건 사과드립니다.
우선 제가 화가 났던건 단순히 그 교재 하나 구입하고 못하고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저작권 문제도 있을테고. 학원의 입장이라는 것도 있을거란 생각도 해봤습니다. 단지. 납득할만한 어떠한 이유 설명없이 그냥 안된다고만 하는 무성의해보이는 답변. 그리고 변화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화가 났던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러한 이유때문에 안된다고 밝혀주셨으면. 처음부터 기분 상할 일 없었을텐데.. 그리고 이런 글을 남길일도 없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글 남기면 저도 기분 안좋고. 글을 보는 사람도 좋을리는 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수업스타일이 그런건 강사분 개인 문제인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강사분 개인 문제이기 때문에 학원에서 뭐라 할 수 없다. 이런건 강사분에게만 책임이 있고 학원은 난 상관없다. 미루는 것 처럼도 보입니다.
직강이 아닌 인강 수강생 입장에서는 강사분께 직접적으로 건의를 할 방법이 없습니다. 학원은 강사와 수강생의 중간에서 양쪽의 입장을 전달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이론 수업을 들었다고 가정하고 넘기는 데 대해 불만이 있는 학생들이 있다. 주의를 해달라.. 하고 상담글을 남겼습니다. 그때 학원에서는 "강사분께 전달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전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분이 어떠한 형태든 이에 대한 답변을 해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답변은 없었습니다. 전 과연 전달은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하나만 하는 것도 아니고 바쁘신것 압니다. 그렇지만. 어떠한 문제를 제기했으면 이에 대한 답변을 하고. 대책을 마련하려는 태도를 보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강사분의 개인 영역이라고 학원은 전달만 하고 끝이 아니라 변화가 없으면 강사분께 더 재촉하고 행동을 하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이론 수업을 들었다는 가정하에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분의 스타일은.. 뭐라 말씀을 들어도 잘 안 변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렇다면. 강사분이 설명을 안하고 확인해라며 넘겨버린 부분에 대한 간단한 프린트라도 만들수는 없는 건지. 아님 또 다른 해결책은 없는건지. 강사분과 협의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어떠한 노력이나 행동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강의를 끝까지 들었지만.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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