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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의가 끝나고.. | 2009-09-28 17:03 | 680 |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강의에 관련해서는 교수님 고유권한이기에 과학연구소에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만,
님이 느끼시는 부분을 교수님께 건의사항으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재에 대해서 미비하나마 답변을 드리자면,
작년에 강의를 들으셨거나 이용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까지만해도 수강생분들과 비수강생분들의 구분없이
모든 과목의 교재를 판매해왔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입장에서도 교재를 한 권이라도 더 파는게 이익입니다만,
현재 저희 사정상 비수강생 분들에게 교재를 판매할 수 가 없습니다.
어느 과목의 강좌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생물의경우 작년에 모 출판사와 저작권 관련 소송이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작년의 모든교재와 강의가 폐기처분되었으며,
올해부터 수강생분들에 한해서만 교재가 판매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비수강생 분들을 대상으로 교재를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손해배상을 해 줘야한답니다.)
이에따라 교육론과 물리도 마찬가지로
수강생분들에게만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끔 전화로나 글로 저희에게 판매를 해 달라는 요청이
종종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의 입장으로선
1권이라도 비수강생 분들에게 판매를했다가
다시 소송을 당할경우 그 금액이 어마어마 하기에
예전처럼 비수강생 분들에게 교재를 판매하는 모험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 [아무개 회원님의 글] ▒▒▒▒▒▒
문제풀이 강의를 듣고 있는데..
아예 처음부터 이론반부터 쭉 들어온걸로 딱 가정을 하고 수업을 하시데요.
자꾸.. 이론반에서 했던거지. 확인해 이러면서 넘어가시는데..
진짜 수업 중에 그런 말 할때마다 일일히 체크해서. 직접 보시라고 따지고 싶었는데..
그것도 시간낭비일것 같고.. 그런다고 강사분이 변할 것 같지도 않고.
참고 참으며 그냥 듣다가.. 강사분한테 주의 좀 해달라고 하고 말았는데..
끝까지.. 변한건 없이.. 강의가 끝나버렸고..
그리고 중간에 지금와서 이론반 수업을 들을 수는 없는거고.
교재라도 구입해서 확인하면서 보려고 했더니 딱 잘라 안된다고 하시죠..
이런 이유로 안된다 라는 납득할만한 구체적인 설명도 없이.
아니면 프린트 형식으로 보충자료라도 만들어 주시던가.
몇 주를 들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큰맘먹고 없는 돈 박박 긁어모아서 신청했는데
진짜 이래저래 답답하고!! 짜증- 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들으면서도 짜증났지만. 그보다 학원 태도가 더 짜증났습니다.
학원입장에서는 어떤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딸랑 강의 하나 들으면서 별걸로 귀찮게 한다. 안된다면 안된다."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다.
학원관계자분들.
여기 게시판에도 그렇고 다른 까페에서도 보이던데.
부디 다음부터는 주의사항에 "본 강의는 이론수업을 들었다는 가정하에 수업을 진행하오니 이론반을 수강한 학생만!! 신청할 것!" 이라고 주의사항 분명히!! 좀 밝혀주십시요.
앞으로는 이렇게 데이는 사람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을 쓰다보니 감정이 좀 격해져서 글이 좀 곱지는 않습니다..
이해 부탁드리며.. 그 점은.. 죄송합니다.
강의에 관련해서는 교수님 고유권한이기에 과학연구소에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만,
님이 느끼시는 부분을 교수님께 건의사항으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재에 대해서 미비하나마 답변을 드리자면,
작년에 강의를 들으셨거나 이용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까지만해도 수강생분들과 비수강생분들의 구분없이
모든 과목의 교재를 판매해왔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입장에서도 교재를 한 권이라도 더 파는게 이익입니다만,
현재 저희 사정상 비수강생 분들에게 교재를 판매할 수 가 없습니다.
어느 과목의 강좌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생물의경우 작년에 모 출판사와 저작권 관련 소송이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작년의 모든교재와 강의가 폐기처분되었으며,
올해부터 수강생분들에 한해서만 교재가 판매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비수강생 분들을 대상으로 교재를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손해배상을 해 줘야한답니다.)
이에따라 교육론과 물리도 마찬가지로
수강생분들에게만 판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끔 전화로나 글로 저희에게 판매를 해 달라는 요청이
종종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의 입장으로선
1권이라도 비수강생 분들에게 판매를했다가
다시 소송을 당할경우 그 금액이 어마어마 하기에
예전처럼 비수강생 분들에게 교재를 판매하는 모험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 [아무개 회원님의 글] ▒▒▒▒▒▒
문제풀이 강의를 듣고 있는데..
아예 처음부터 이론반부터 쭉 들어온걸로 딱 가정을 하고 수업을 하시데요.
자꾸.. 이론반에서 했던거지. 확인해 이러면서 넘어가시는데..
진짜 수업 중에 그런 말 할때마다 일일히 체크해서. 직접 보시라고 따지고 싶었는데..
그것도 시간낭비일것 같고.. 그런다고 강사분이 변할 것 같지도 않고.
참고 참으며 그냥 듣다가.. 강사분한테 주의 좀 해달라고 하고 말았는데..
끝까지.. 변한건 없이.. 강의가 끝나버렸고..
그리고 중간에 지금와서 이론반 수업을 들을 수는 없는거고.
교재라도 구입해서 확인하면서 보려고 했더니 딱 잘라 안된다고 하시죠..
이런 이유로 안된다 라는 납득할만한 구체적인 설명도 없이.
아니면 프린트 형식으로 보충자료라도 만들어 주시던가.
몇 주를 들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큰맘먹고 없는 돈 박박 긁어모아서 신청했는데
진짜 이래저래 답답하고!! 짜증- 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들으면서도 짜증났지만. 그보다 학원 태도가 더 짜증났습니다.
학원입장에서는 어떤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딸랑 강의 하나 들으면서 별걸로 귀찮게 한다. 안된다면 안된다."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다.
학원관계자분들.
여기 게시판에도 그렇고 다른 까페에서도 보이던데.
부디 다음부터는 주의사항에 "본 강의는 이론수업을 들었다는 가정하에 수업을 진행하오니 이론반을 수강한 학생만!! 신청할 것!" 이라고 주의사항 분명히!! 좀 밝혀주십시요.
앞으로는 이렇게 데이는 사람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을 쓰다보니 감정이 좀 격해져서 글이 좀 곱지는 않습니다..
이해 부탁드리며.. 그 점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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